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14일 조지연 예비후보를 격려하고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사진>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화답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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