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축구협회 제34회 문경시협회장기 축구대회 및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축구협회 제34회 문경시협회장기 축구대회 및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9일 소프트테니스협회장배 겸 제37대 회장 이·취임식, 문경시축구협회는 10일 제34회 문경시협회장기 축구대회 및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각각 개최했다.

소프트테니스협회 배창우 취임회장은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축구협회 고재일 취임회장은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와 미래 꿈나무 선수 육성 등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종목 이임회장과 취임회장을 비롯해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과 각 종목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임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와 취임회장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임하는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취임하는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주길 바라며 더 나아가 문경시 시정 홍보와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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