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힘 구미갑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장(에어돔) 조성 사업 구미 유치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체부 차관과 구미시장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에어돔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에어돔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한 바 있다.

또 그는 주말동안 구미 파크골프장을 찾아 “산단 근로자와 다수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갈증을 잘 알고 있다”며 “엘리트 체육도 생활 체육도 구미시가 최고라고 공인받는 일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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