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회장 오무환)가 지난 9일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 일대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혈액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무환 회장은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남의 생명을 살리는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수단이다”며 “모두를 위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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