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4일까지 시즌행사

이마트가 오는 14일까지 봄철 인기 과일인 봄딸기 전품목 및 햇참외 첫 시즌행사를 통해 과일 구매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번 봄딸기 행사의 경우 ‘가성비 딸기뷔페’를 컨셉으로 해 대중품종인 ‘설향’ 뿐 아니라 프리미엄 품종인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딸기 전품종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3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신선 그대로 ‘설향’ 딸기 750g/팩을 정상가 1만1천400원에서 30% 할인된 행사가 7천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딸기 바이어가 약 2∼3주전부터 진주, 논산 등 전국 대표산지를 돌아 다니며 농가들과 사전협의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에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추가로 김제·부안·담양 등 스마트팜 행사물량도 확대해 품질 수준을 높였다.

또한 이마트는 올해 첫 햇과일인 참외 시즌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파머스픽 성주참외 3∼6입/봉 상품을 정상가 1만4천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천 원 할인된 행사가 9천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