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6일 해빙기를 앞두고 대형건설 공사장인 철강공단 완충저류시설과 영일대해수욕장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현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겨울철 결빙됐던 토양이 녹으면서 생길 안전사고에 대비한 것으로 지역 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