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줄이기’약속을 SNS에 올린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시장은 지난달 BBP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포항시 모든 공무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가 바로 지구 지키기”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항시 자매도시인 오승록 서울시 노원구청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세 명을 지목했다. /박진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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