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에서 ‘토요시민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시민밀착형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활력을 불어 넣는다.

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대구시립예술단 모든 예술단이 참가하는 ‘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 3~7월, 9~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28아트스퀘어·관광안내소 앞 등에서 총 29회 진행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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