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입학식에서 정윤서 학생이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문경대제공
문경대학교 입학식에서 정윤서 학생이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문경대제공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4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29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영국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정윤서 학생의 신입생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식, 식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국 총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끝까지 잘 이겨내고 대학입학이라는 영광을 안은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나를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이기는 사람, 모든 일을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대학교는 지난 29년 동안 교육부 각종 대학평가와 인증을 통과하면서 지난 2021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2023년‘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 79.3%, 2022년 유지취업률은 88.3%로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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