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9988 건강강사단’ 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9988 건강강사단 자원봉사팀은 ‘99세까지 88하게’ 라는 의미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건강체험터 및 고혈압·당뇨병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조기질환자 선별 및 환자 대상 합병증 검진 안내 등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고혈압·당뇨병 없는 포항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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