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최근 지역사회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반딧불이 홍보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발대식을 했다. <사진>

반딧불이 홍보단은 달서구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돼 구의 주요 정책과 행사, 지역 소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린다.

특히, 행정 근무 경험을 살려 구정의 다양한 소식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달해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한 홍보에 나선다.

홍보단은 매달 둘째주 수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당월 홍보 주제와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SNS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 자매도시 및 다른 지자체의 대표축제, 행사, 유명 관광지 등을 견학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달서구의 주요 행사 ·축제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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