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24분쯤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내 원료 이송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원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불이 났으나 신속히 진화돼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 구경모 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