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예비후보

국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28일 예비후보 등록 후 실내외에서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는 유세를 100회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청송군 현서문화체육회관에서 청송신협조합원을 대상으로 실내 유세를 하면서 실내외 유세 103회를 실시했다”며 “청송시장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하루 평균 1.5회 연설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유세는 시장 46회, 거리 7회, 기타 농업기술센터와 문화예술회관 등 실내 각종 행사장에서 50회에 걸쳐 실시됐다”면서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중이 모인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연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를 사용할 수 없는 탓에 자주 목이 쉬었지만, 유권자들은 열정과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평가해 주었다”며 “국회의원은 벼슬이나 계급이 아니라 4년간 국민을 대신해서 일을 위임받은 자’이기에 자주 찾아뵙고 많이 들으며 늘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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