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최대 40조 원 이상 투입되는 신공항이 개항되고 후적지가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면 사람과 자본이 동구와 군위에 몰려오는 시대가 개막될 것”이라며“△팔공산 인근에 테마파크 및 복합리조트 건설 △군위군과 직통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 및 팔공산 인근에 IC 신설 등 교통 편의성 증대 등”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또 “이런 시대에 대비해 지금부터 체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교통 편의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팔공산국립공원에 생태탐방원 조성과 현재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에 주민 의견 최대 반영을 약속하고 공산동 상수원보호구역 조정,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신설, 능성동 군부대 이전, 동구보건지소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