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재선의 힘으로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30년간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느라 주변 분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챙기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많은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겠다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면서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구미가 예전처럼 365일 불이꺼지지 않는 경제도시로 회복시키기 위한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 5대 프로젝트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중심도시 구미 5대 프로젝트는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구미 등이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녹색융합클러스터)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그리고 대기업 2조 2천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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