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헌 예비후보
황영헌 예비후보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선거운동 중이지만,‘온세대 어울림 합창제’에 ‘아너스합창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세대 어울림에 힘을 보탰다고 20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합창제는 수성아트피아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합창단부터 시니어 합창단까지 다양한 나이와 성별로 이뤄진 총 9개의 합창단에 300여 명이 출연했다”며 “선거운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뜻 깊은 행사이기에 우선적으로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022년부터 ‘아너스합창단’에서 테너로 활동해 왔다”면서 “이번 합창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는 행사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너스 합창단은 합창음악에 열정을 지닌 기독교인이 모여 음악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교 전문 합창단”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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