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두고 검역 절차에 따라 내달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 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하게 된다.

/연합뉴스=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