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예비후보는 “영천∼청송∼양구를 잇는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과 연계해 읍내 JC에서 의성IC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여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철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신공항∼청송∼영덕 동서 횡단철도 △의성∼영덕간 철도 △전주∼김천∼신공항 조기 건설로 광역철도망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화 △서대구∼신공항∼의성·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청송·영덕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광역교통 허브 중심도시’이자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