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은 “이번 대구시의 피해복구 지원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 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정 기부처(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