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매대·푸드트럭 총 50명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4월 초 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꿈과 열정이 있는 신규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야시장 셀러 모집은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 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 총 50명이다.

신청은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문 야시장(www.nightseomun.com), 칠성 야시장(www.7starnm.com)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 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dt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서문 야시장은 4월 개장 후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며, 칠성 야시장은 오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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