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대표이사 강제호)은 7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20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5일 강제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포항시 남구 연일읍 및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업과 지역 간의 사랑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한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강제호 (주)한중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설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한중은 포항에 소재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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