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에서 발생한 3중 충돌사고 현장/경북소방본부 제공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에서 발생한 3중 충돌사고 현장/경북소방본부 제공

구미시 산동읍 왕복 6차선 도로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께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산동 방면으로 주행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반대 방향인 옥계 방면으로 주행 중인 SM5와 K7을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2명과 SM5 탑승자 1명, K7 탑승자 2명이 부상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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