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광화문서 결의대회
총재·17개 시도지부 간부 등 참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사진)이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강석호 총재와 17개 시도지부 간부, 본부 임직원, 회원, 애국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종북세력 척결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윤미향 의원의 반국가적 행태를 규탄하고 종북세력 청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어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인지연 변호사 등이 토론에 나서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해결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날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는 유튜브 한국자유총연맹(KFFNET)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