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쌓여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서울에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