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10분쯤 의성군 다인면 2층 돈사에서 불이나 건물 360평을 태우고 기르던 돼지 5천 750마리 중 5천 14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1시간 40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초진이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돼지가 우리 탈출을 시도 중 열등이 떨어지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현묵기자
18일 오전 7시 10분쯤 의성군 다인면 2층 돈사에서 불이나 건물 360평을 태우고 기르던 돼지 5천 750마리 중 5천 14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1시간 40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초진이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돼지가 우리 탈출을 시도 중 열등이 떨어지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