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제골...이강인 후반 멀티골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후반전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왼쪽), 황인범(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후반전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왼쪽), 황인범(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바레인과 첫 경기에서 3대1로 이기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 경기 전반을 38분에 터진 황인범(즈베즈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들어 이강인의 연속골로 바레인을 물리쳤다.
/안병욱기자

◇ 15일 전적▲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한국 3(1-0 2-1)1 바레인△ 득점= 황인범(전38분) 이강인(후11분, 후23분·이상 한국) 압둘라 알하샤시(후6분·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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