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북구 한 대형마트 수산물코너에서 대구시 관계자들이 위생점검을 위해 수산물을 수거하며 원산지 확인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까지 설 명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60건을 수거해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검사하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