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하, 영주·영양·봉화·울진

김관하<사진> 변호사가 15일 제22대 총선 영주·영양·봉화·울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대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지역의 미래와 경쟁할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라 피력하고 지역 변화의 기획과 전략의 하나로 안정비행장 부지에 농업유통과 물류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민관 합동으로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지원단(가칭)을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향인 기업가와 전문가를 포함한 네트워크 강화, 귀농귀촌 지원확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마련에 힘써 정주인구 증가와 생활인구 유입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 강조했다.

김관하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쏟아 넣어 반드시 역동적이고 활기찬 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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