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유통 건강기능식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대형마트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판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 18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인 검사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판정이 나왔다.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검사는 도내 10개 시군(경산, 포항, 구미 등)의 약국, 대형마트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판매점에서 판매되는 홍삼, 비타민C, 밀크씨슬 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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