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구감소 대응 청년인구 유입 방안 시급”

[상주] 젊음의 활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도시가 그립다. 대다수 농촌도시는 인구 절벽과 경기불황으로 소멸위기를 예감하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도 60년대 말 인구 26만 도시가 10만 이하로 추락했다.

이 와중에도 65세 이상 인구가 3만2천여명으로 초고령사회의 표본이 되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청년 인구의 유입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청년들을 위한 생활 인프라 조성과 서비스 정책 등을 적극 발굴하고, 의회에서도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꿈과 희망을 염원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에는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우리 사회 전반에 젊음의 활력이 넘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