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사진> 제26대 상주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며, 능력이 뛰어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이끌어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의 발전과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출신인 정 부시장은 지난 1990년 성주읍에서 공직에 입문, 이후 경북도의회와 인재개발정책관실 근무에 이어 전국체전기획단장, 경북도 관광정책과장 등 도청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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