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은 지난 5년 동안 마을돌봄사업으로 진행한 아파트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와 2023년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공립형지역아동센터의 마을돌봄지원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하고 부모님이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