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지난 7일 경산시 옥산동의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기기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지고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및 생활물품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가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해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행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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