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에너지 분야 교육·홍보 △에너지 절약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에너지 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 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점검 △주민 참여 및 정책 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시책을 평가하는 상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 수소 산업 육성 계획,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등 수소 산업 발전 계획의 선제적 수립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수소 도시 조성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지원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수소산업협의체 운영 등 수소에너지 분야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