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본관 5층, 파미에타운 6층 연결통로에서 오는 10일까지 2023년 ‘대구관광 사진공모전’ 수장작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름다운 풍경,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마법같은 순간, 순간의 아름다움이 영원의 프레임 속으로 들어온 2023년 대구관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예의 대상에는 정용현 작가 ‘불로동 구분군의 화이트크리스마스’ 선정됐다. 또한, 수상작으로 꾸며진 포토 엽서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