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관리평가(2022년 실적)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0개 재난 관리 책임기관의 재난 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 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태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중심, 살고 싶은 안전한 경산 실현과 선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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