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 화북면 입석마을이 2023 경북도 마을이야기 버금상을 수상했다.

28일 영천시에 따르면 화북면 입석마을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버금상을 수상했다는 것.

박람회에 참석한 영천시 화북면 입석마을은 보현산 자락에서 난 도토리로 만든 묵과 함께 영천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와인을 준비해 시식, 식음 홍보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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