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지난 23일 산양면 녹문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 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홍보하는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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