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 맞춤형 여행사
안동관광두레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주민 공동체 중심의 관광사업체 육성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선정된 5개 사업체와 올해 신규 선정된 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컨설팅·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여행자 카페 나르므로의 오픈을 축하하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하회마을과 원도심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