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7층 ‘더 플라워편(The Flower Pyeon)’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소품들을 마련했다. ‘더 플라워편’은 플라워 숍을 운영하며 공간 연출 및 스타일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오너먼트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너먼트의 가격대는 2∼4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인기 상품의 ‘30㎝ 트리 레드’ 상품이 7만5천 원에 판매 중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집 안 어디에 장식해도 연말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