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78명과 소방장비 27대 투입 진화중

1  영천시 대창면 소재 목재가구 제조 공장이 화염이 휩싸여 있다. /소방서제공
영천시 대창면 소재 목재가구 제조 공장이 화염이 휩싸여 있다. /소방서제공

14일 오후 2시 47분께 영천시 대창면 소재 목재가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8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공장내 야외 적재물에서 발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공장 및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호선을 구축하는 등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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