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복지센터, 협약기관과
‘행복한 동네복지 워크숍’ 개최
센터는 최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네트워크 협약 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네복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 종사자들의 업무 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의 정책목표인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설립됐다.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다.
‘행복한 동네복지’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과 경북행복재단 지원으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능동적인 민관협력 보호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솝이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