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지난 4일 서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추계정기학술대에서 2024년 학회를 이끌 11대 회장으로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신희선<사진> 교수(정치학 박사)를 선임했다. 이 학회는 대학 교양필수 교과인 독서, 글쓰기, 발표, 토론, 비판적 사고 등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주축이 돼 2007년 설립했고, KCI 등재지 ‘사고와 표현’을 발행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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