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1층 중앙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팝업을 진행 중이다. 미리어드는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한정판 시리즈 작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미리어드는 2023년 출시된 ‘ASUGA’를 비롯해 총 8종의 아프리카 시리즈로 치타, 코끼리, 얼룩말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그 주인공이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