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김천] 김천시 누리 소통망(SNS) 캐릭터인 김오삼이 ‘제6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는 137개의 공공캐릭터가 참가했으며 전문가 7인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30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김오삼(오삼이)’은 경상북도 내 캐릭터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해 김천시 누리 소통망(SNS) 캐릭터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본선은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서면 평가로 이뤄지며 국민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는 누리 소통망(SNS) 캐릭터 홍보와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오삼이 인형 열쇠고리, 포스트잇, 탈부착 스티커(띠부띠부씰)를 제공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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