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월요 프로그램
18일부터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1층 디지털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신기술융합콘텐츠 ‘신라인이 표현한 그 시대의 얼굴들’은 ‘얼굴무늬 수막새’를 비롯해 신라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문화재 6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문화재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신라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궁금해! 신라의 얼굴’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신라 사람들이 표현된 문화재를 바탕으로 내 모습과 비교해 생각해 보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