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 회장에 윤병학(61·사진) 청송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재임명됐다.

윤 회장은 앞서 수석부회장직을 거쳐 작년 11월 회장직에 임명된후 20기를 마무리하고 최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합동워크숍에서 의장(대통령)으로부터 회장직 임명장을 받았다.

윤 회장은 평화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역할과 제21기 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장으로서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윤병학 회장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지역 위원들과 함께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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