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의 하루’ ‘헤픈 웨딩’
누적조회 수 283만 ‘인기’

대구 달서구는 23일 기준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 누적조회 수가 283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 관광홍보 다변화를 위해 달서구 자체 웹드라마 제작, SNS 플랫폼을 통한 방영을 시작했다.

특히, 단편 웹드라마 ‘달프의 하루’와 ‘헤픈 웨딩’을 제작·방영해 달서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관내 소상공인, 구의 핵심사업 등을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전국에 달서구 관광을 널리 알렸다.

2편 모두 웹 콘텐츠 플랫폼‘콬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달프의 하루는 총 조회 수 50만 회(본편 유튜브-35만, SNS 홍보 및 숏폼 영상-15만)를 기록했다.

올해 제작한 ‘헤픈 웨딩’의 총 조회수는 233만 회(본편-유튜브43만/페이스북 58만, SNS홍보 및 숏폼 영상-132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일본,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플랫폼으로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달서구는 웹 드라마뿐 아니라 SNS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달서구 인생샷 컨셉의 홍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 웹드라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서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대구 여행은 달서구 하나로 완성할 수 있겠다’, ‘당장 여행가자(@친구태그)’등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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