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체력증진센터에서 경산 시민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만 19세 이상 경산 시민에게 9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웰핏 댄스, 리바디 댄스, 코어강화와 호신술, 필라테스 총 4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은 경산시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및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경산시민 상생 캠퍼스 운영 사업’의 하나로 교내 체력증진센터 개소 이후 지역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최초의 지역 연계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교내 성바오로문화관에 지난해 개소해 155평 규모의 헬스장과 총 137평에 이르는 3개의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헬스장에는 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41종의 헬스기구 80대가 마련돼 있다. 피팅룸과 샤워실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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