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5층 더스테이지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표 컬렉션 ‘까레라’의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물량을 배분하고, 신세계 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크로노그래프 그린 다이얼’도 만나볼 수 있다. ‘까레라 글라스박스 뚜르비옹’은 기존의 까레라 크로노그로프 형태를 유지하면서 뚜르비옹 케이지를 드러내는 6시 방향의 조리개가 포인트이다. 가격은 3천300만 원 대이다. /대구 신세계 제공